통도사의 무풍한송 '구도자의 길'에서 여유를 가지며 힐링산책을 한다. 조금 한가로운 시간대라 산만하지 않아 좋다. 오늘은 무풍한송 길보다 통도사의 금강송을 담으려 나선 길이다.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풍경이 너무 어렵다.
무풍한송 길의 금강송.
무풍한송 길에 힐링산책을 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두꺼비는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수로에서 앙증맞은 꼬마숙녀는 서툰 걸음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통도사의 무풍한송 '구도자의 길'.
무풍한송 길의 금강송.
아름다운 길을 만드는 사람들. 통도사의 무풍한송 길을 만드는 승속의 모습이 멀리 보인다. 저들은 나를 모르지만 자주 찾은 나는 저들을 안다. 지나치며 아는 체를 했다. 1400여년을 버틴 통도사의 무풍한송 길이다. 앞으로도 천년을 넘어 가야 할 소중한 우리의 유산이다.
무풍한송 길을 만드는 사람들.
통도사 부도전 옆의 금강송.
국지대찰, 불지종가인 천년고찰 통도사의 부도전. 함부로 드나들며 경거망동을 해선 안되는 성역이다. 오늘은 나이롱불자가 금강송을 담고 싶어 금줄을 넘어섰다.
통도사 부도전 산길의 금강송군락.
국지대찰 불지종가 통도사의 금강송군락지.
통도사 선원의 담장과 처마끝에 걸린 거미줄. 거미줄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통도사 선원과 설법전 담장의 장미.
설법전 대들보 기둥너머로 보이는 영축산.
통도사 일주문옆 한송정의 감로수.
불지종가 통도사 일주문 석주의 주련.
통도사의 해탈문과 부도전.
통도사 무풍한송 '구도자의 길'에 핀 산죽꽃, 일명 조릿대꽃. 작년에 본 장소 부근에 또 피어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무풍한송 '구도자의 길'을 포행하는 스님들.
무풍한송 청류동 쉼터에서 완전히 어둠이 깔릴 때까지 mp3에 담은 염불을 들으며 힐링을 한다
통도사 다비장 입구의 석등.
무풍한송 길의 금강송.
'통도사 무풍한송 '구도자의 길' 힐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도사 무풍한송 '구도자의 길'은 해탈의 길이다. (0) | 2013.06.07 |
---|---|
무풍한송 '구도자의 길'에서 힐링하기 01-2. (0) | 2013.05.29 |
무풍한송 '구도자의 길'에서 힐링하기 01-1. (0) | 201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