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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암 산책

닥치는대로 2012. 6. 9. 01:24

 

운문사 경내에서 바라보는 북대암의 산자락.

 

 

 

 

 

운문사의 산문과 느티나무.

 

 

 

 

 

날씨탓인지 사리암으로 오르는 산길이 한적하다.

 

 

 

 

 

사리암의 편액.

 

 

 

 

 

사리암의 사리굴에 참배하고 공양간의 테라스에서...

 

 

 

 

 

사리굴의 노천법당에서 MP3에 담은 나반존자 정근을 들으며 나를 돌아본다. 관음전에서 스님과 대중들이 기도를 시작하니 관음전기도에 동참하여 나반존자를 독송한다.

나반존자,나반존자,나반존자......

흡족하지는 않지만 오랫만에 내리는 비님이 한없이 고마운 날에 사리암에서 나반존자 정근을 하며 밤새워 기도발원을 하고 싶지만 떠날 시간이 되어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오랫만에 내리는 비에 갈증을 푸는 사리암의 장독들...

 

 

 

 

약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운무가 짙은 사리암의 풍경.

 

 

 

 

 

사리암의 요사채.

 

 

 

 

 

사리암의 며느리밥풀꽃.

 

 

 

 

 

운무가 짙은 사리암.

 

 

 

 

 

사리암에서 하산하며 돌아 본 계단이 운무에 쌓여있다.

 

 

 

 

 

사리암의 산길.

 

 

 

 

 

운문산자락의 운무.

 

 

 

 

 

사리암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산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