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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미산 솔밭

닥치는대로 2012. 5. 17. 15:53

먼 산으로 원족을 못가니 좀이 쑤셔 쇠미산의 솔밭으로 가기 위해 철학로에서 산길로 들어섰다.

언제나 정감있게 다가오는 금정산의 자락인 쇠미산 산길의 모습이다. 전국 어느 유명산에 뒤지지 않는 명품의 산길이다.

 

 

 

 

 

 

 

 

 

금병약수터에서 물맛을 보며 쉬었다가 쇠미산의 솔밭으로 간다.

 

쇠미산의 솔밭. 지자체인 동래구에서 언제부터인가 쇠미산의 솔밭을 '동래구 구민의 숲'으로 명명해 부르고 있다. 지난 겨울 몸이 많이 부실할 때 야등으로 올라와 부지런히 산의 기운을 받으며 회복운동을 한, 내 고향의 명품 솔밭이다.

 

쇠미산의 솔밭, 동래구 구민의 숲옆에 있는 자연습지 창포꽃밭.

 

쇠미산 자연습지의 창포.

 

 

 

 

 

 

 

쇠미산 솔밭. 일명 동래구 구민의 숲이다.

 

 

쇠미산 자연습지의 창포.

 

 

 

 

 

 

쇠미산 솔밭.

 

 

쇠미산의 산길

 

 

 

전국적으로 부는 둘레길의 바람이 부산에서는 갈맷길로 불리운다.

 

 

쇠미산 솔밭근처에 조성되어 있는 또 다른 자연습지.

 

 

쇠미산에서 사직동으로 하산하는 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