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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능동산으로) -6.

닥치는대로 2009. 5. 2. 08:34

 

 천황재에서 마음껏 여유를 즐기다 떠날 채비를 한다.

 

 천황재의 모습

 

 사자봉은 새벽에 올랐기에 샘물산장까지 임도를 걷기로 한다. 이 길은 초행이다.

 

 주암계곡방향

 

 샘물산장에 도착하여 그냥 지나치기가 그래서 즐기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 막걸리로 입가심을 하면서 쉬다보니 1시간을 넘기고 말았다. 샘물산장 아주머니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수다를 떨다보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샘물산장의 사자봉방향이정표

 

 샘물산장 앞의 사자평전경

 

 샘물산장에서 능동산방향의 임도를 따르다 보면 있는 샘터.

 

 능동산능선을 오르며 바라 본 백운산.

 

 

 능동산에서 바라보는 가지산

 

 능동산에서 간월,신불산을 바라보며

 

 능동산

 

 

 

 능동산의 포근한 산길

 

 

 뒤돌아 본 능동산의 능선

 

 능동산에서 석남재로 내려서며

 

 석남터널의 등산로에 핀 연분홍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