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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역에서 고당봉으로!

닥치는대로 2008. 3. 31. 04:04

 최근처럼 고당봉을 많이 �은 적이 없었는데 비가 그치는 기미를 보이자 호포역에서 고당봉을 향했다. 진달래새순!

 

 산수유인가? 식물에는 문외한이다. 산만 오르내릴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나무와 꽃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

 목표산행으로는 가산리 미륵불방향으로 오르고자 했는데 구름에 가려 방향감각이 없어 고당봉 미륵사의 등로로 왔다.

 오르고 보니 미륵사에서 오르는 등로와 만났다.

 운무속의 고당봉

 

 가산리 미륵불방향이나 이코스로 오고자했다.

 고모당과 전망대

 사방분간이 안될 정도로 운무가 짙다. 잠시 바람이 구름을 걷어낸다.

 

 

 

고당봉에서 북쪽사면으로 내려선다. 

 청련암 금강역사상과 난초. 지장전 동편 담벼락에 몇 포기가 보이는데 누군가 옮겨 심은 듯 하다.

 청련암 법당앞의 해태상

 

 지장전의 지장보살상

 범어사 일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