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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림에서 음정으로-2

닥치는대로 2008. 2. 12. 14:11

 촛대봉에서 바라 본 영신봉 아래의 세석평전과 저멀리 노고단과 반야봉

 

촛대봉의 일출 

촛대봉에서 바라 본 천왕봉 

저멀리 반야봉의 우측으로 지리산의 서북능선이 보인다. 

촛대봉에서 바라 본 시루봉과 남부능선. 저멀리 삼신봉도 보인다. 

 

 

 

 

누군가 영신대로 발길을 옮긴 흔적이다. 나도 가고 싶은 유혹을 물리친다. 

 큰세게골과 의신방향

 영신봉에서 바라 본 반야봉

칠선봉에서 바라 본 영신봉 

지리산 최고의 명당, 풍수지리에 문외한인 사람이 봐도 범상치 않은 장소임을 알 수 있다. 재작년 가을 무렵에 아무도 없이 혼자 비박하며 머물러 보고서야 신령스러운 곳임을 느낄 수 있었다. 지리산에서 기가 가장 세다고 하는 그 곳. 느낌이 좋았고 감사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