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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단풍5. (09.10.14)

닥치는대로 2009. 10. 21. 21:04

 

 천왕문을 지나도 환상적인 풍경은 계속된다.

 

 

 

 

 

 

 

 

 

 

 빗방울도 그치니 레인댄서를 벗고 라면으로 요기를 하며 휴식을 취한다. 금줄을 넘은 자체만도 과분하여 쉬면서도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 조심스러워진다. 이자리에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다.

 

 

 

 

 

 

 

 

 

 

 

 

 

 

 

 

 

 

 

 계곡의 상류로 오를수록 색감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