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사직종합운동장의 봄 -1.
닥치는대로
2009. 4. 3. 03:57
사직야구장의 홍매화(?)
야구장과 실내체육관 사이의 주차장에 핀 벚꽃. 금주초에 섬진강일원과 화개장터에 벚꽃이 만개하니 둘러 볼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않았던 일이 생겨 사직운동장부근의 벚꽃으로 대신한다. 강생이들을 자전거에 태우고 운동을 나섰다.
만개한 벚꽃사이에 푸르런 동백의 잎과 붉은 꽃이 더욱 선명해 보인다.
오랫만에 디카를 들이대니 역시나 외면한다.
사직주차장의 외곽보도에서 실내체육관과 아시아드경기장으로 연결되는 경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