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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봉의 석양

닥치는대로 2008. 4. 19. 23:25

 평소의 이 시간은 한적한데, 오늘은 입제일인가? 석가탄신일이 가까와서 그런가 많은 대중들로 붐빈다. 일주문에 합장하고!

 계명봉의 신록이 얼마전 보다 더욱 푸르름을 더했다.

 청련암에서 오르는 등로에서 고당봉을 바로보고 오르기는 처음이다. 초여름을 무색케하는 날씨지만 시계가 너무 좋다.

 고당봉의 북쪽사면에서!

 고당봉

 고당봉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것도 참으로 오랫만이다.

 고당봉에서 낙동강하구를 바라보고

 

 오늘 시계가 멀리 보인다.

 

 

 금정산 고당봉의 석양

 

 

 

 

 

 

 하단동방향의 낙동강하구의 야경. 이럴때는 똑딱이디카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