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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노고단고개, 노고단대피소

닥치는대로 2008. 4. 5. 03:44

 지정된 시간의 탐방객은 내가 마지막이다. 느긋하게 즐기자니 관리공단직원이 탐방시간이 끝났음을 알리며 재촉한다.

산 밑에는 꽃소식이 무르익었는데 하늘정원 노고단에는 아직 꽃소식이 없다.

 인공구조물을 많이들 반대하지만 나는 이런 목도를 찬성한다. 등로보호를 위해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 돌길보다는 목도를

 설치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탐방지정시간을 모르고 도착한 탐방객들을 통제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 적어도 지리산을

�으려면 인터넷에서 한번쯤은 검색을 하고 �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직원들과 실랑이 할 필요없이...

 노고단고개의 전망대에 있는 돌탑.

 노고단고개에서 주등로방향을 보고

 

 

 노고단고개에서 노고단대피소간의 등산로

 노고단대피소에서 노고단고개로 오르는 임도

 노고단대피소취사장에서 노고단을 바라보고

 노고단대피소앞의 야외용식탁

 

 새롭게 단장한 노고단대피소와 취사장

 

 

 

 노고단대피소에서 종석대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