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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고당봉->내원암

닥치는대로 2008. 3. 18. 01:38

어제 모임에 오랫만에 술을 마셔서 속도 풀 겸 북문국수를 먹고 많은 인파를 피해 미륵사를 들렀다가 고당봉을 올랐다. 

미륵사 칠성각 

칠성각에서 미륵사경내를 내려다보고 

칠성각 

 오백나한전

미륵사종각 

아래 독성각 

 

위쪽 독성각에서 

 

 

미륵사경내에서 오른 후 맞이한 이정표 

고당봉서편에서 바라 본 모습 

 

50여일간 기른 수염을 말끔히 깍고 머리도 �은 스포츠형으로 바꿨다. 성격상 머리기르기가 쉽지 않다. 

 

내원암입구. 앞의 산행때 모르고 스쳐서 오늘 들렀다. 전체적으로 정갈한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