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천왕봉에서 무자년 신년해맞이-7
닥치는대로
2008. 1. 5. 14:53
천왕봉의 내지정석. 언제나처럼 배낭을 내려놓고 터를 잡았다. 내뒤로는 **해상화재의 직원들이 단체로 서서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신입사원들 극기훈련인 듯 싶다. 찬몸을 녹이려고 젯보일에 카푸치노 한잔을 하고나니 여유가 생긴다.
중산리방향
주능과 노고단,반야봉
저멀리 서부능선
중봉,하봉,두류봉너머로 덕유산군이 아스라히 보인다.
칠선계곡
아무도없는 천왕봉정상
한참을 홀로 즐기고 있는데 두어분이 왔길래 사진을 부탁했다. 천왕봉정상에 오래있으면 남의 정상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전속사진사가 되기도하고 기다리면 나의 사진사가 되어 줄 분들이 올라온다. 그래서 천왕봉에서는 기념사진을 못찍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눈덮인 천왕봉정상
중봉
써리봉과 황금능선
중봉과 써리봉
중봉,하봉,두류봉
덕유산군